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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주말에 약속이 있어서, 목동에 간 김에 점심까지 먹고 왔어요~ 목동에서 그래도 한정식으로는 좀 알아준다는 만나한정식에서 한끼 먹었습니다. 이제 하루에 한끼는 꼭 밥을 먹어야 하는 나이인지라.. 한정식으로 고민없이 초이스!!ㅋㅋ 만나한정식 주소 :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155 파라곤 상가 지하 1층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오후 9시 (매주 월요일은 휴무) 주차여부 : 지하주차장 이용 가능 (매장에서 무료주차권 제공) 파라곤 상가 지하1층에는 여러가지 가게들이 많이 있어요. 음식 종류별로 다 모여있는 것 같더라구요~ 슥~ 한바퀴 돌다가 만나 한정식을 들어갔습니다. 한정식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전통한옥집 같은 그런 곳은 아니에요. 위치가 위치인지라.. 안쪽까지는 다 찍지 못했지만, 칸막이로 해서 ..

요즘 매주 토요일 오후에는 코엑스에 있는 것 같아요. 거의 매주 새로운 박람회가 열리는데, 빼먹을 수가 없어서요. 관심은 오로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 잘먹고 잘살지?!에 맞춰져 있다보니, 혹시나 기똥찬 아이템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가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은 이렇다할 것을 건지지는 못했지만요~ 아이디어는 있는데 그건 초기자본이 많이 필요해서 조금더 고민하고 있구요. 서울국제식품산업전 일시 : 2022년 11월 2일 ~ 5일 장소 : 코엑스 사전등록을 하지 못해서, 오늘은 현장등록을 하고 다녀왔습니다. 주제가 식품이고 디저트라 그런지, 평소와 달리 박람회에 온 사람들의 성별이나 연령대가 평소랑 달랐어요. 20대~30대 여성분들이 유독 많은 박람회였어요. QR코드로 현장등록 후, 1만원 카드..

지난주 주말동안 서울-대구를 왔다갔다 했더니 힘에 부치는 느낌이라, 좀 멀지만 맛난거를 먹고 왔어요. 확실히 요즘 예전같지 않은 몸상태를 여실히 느끼는 중이에요ㅠ Last weekend, I went back and forth between Seoul and Daegu, and I felt overwhelmed, so I ate something far but delicious. I'm definitely feeling a different physical condition these days. 육식파! only 고기파였다가, 요즘 쌈으로 먹는게 그렇게 좋을 수가 없네요. 야채 먹는게 힘든 1인 가구라 그런지.. 가급적 야채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좋더라구요~ Meat-eating group! It was..

점심은 신천에 있는 냉면맛집으로.. Lunch is a famous naengmyeon restaurant in Sincheon.. 맵찔이로서, 매운 냉면으로 유명한 곳이라 마음을 단단히 먹고 갔다. But a not eaten spicy person, I decided to go there firmly because it is famous for spicy naengmyeon. 서울 유명냉면집이자 매운냉면 성지 해주냉면 Haeju Naengmyeon, a famous naengmyeon restaurant in Seoul and a sacred place for spicy naengmyeon 오픈이 11시 30분이고, 내가 도착한건 11시 40분인데 벌써 웨이팅이 있다ㅜ The opening is 11..

날씨도 좋고, 사진도 다시 찍고 싶고, 일도 많아서 머리도 식히고 싶어서, 주말인데 뭘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오랜만에 전시회나 사진전을 가보자 싶었어요. 그런날 있잖아요~ 오랜만에 뭔가 다른걸 하고 싶은 날이..!! 마침 집 가까운 곳에 사진전이 있어서 후다닥 가봤어요. The weather is nice, I want to take pictures again, and I want to cool down because I have a lot of work, so I thought about what I should do on the weekend, and I wanted to go to an exhibition or a photo exhibition after a long time. There are ..

1년 3개월만에!! 드디어 머리를 자르러 갔습니다ㅋㅋ It's been a year and three months! I finally went to get a haircut. LOL 왜 기른지 이유는 없었지만, 평생에 한번 길러보고 싶었고, 코로나로 재택근무 하다보니.. 그동안 자를 일도 없어서가 이유겠죠?ㅋㅋ There was no reason why I grew it, but I wanted it once. Maybe because I worked from home due to COVID-19, I haven't had a haircut in the meantime?! 자르는 이유도 특별히 없었어요. 무슨 바람이 불어서 인지는.. 미용실 예약할 그 때 그냥 자르자 싶었던 것 말곤 이유도 없어요ㅋㅋ 나..

고프로11이 출시되었습니다. 고프로10을 구매한지 1년도 안되었는데, 다음 버전이 나왔다고 하니, 조금 씁쓸한 마음이 드네요. 어쨌든, 고프로11도 제가 10버전을 샀던 것처럼 해외구매를 통하면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있어 공유하려고 합니다. GoPro11 has been released. It's been less than a year since I bought the GoPro10, but I'm a little bit sad to hear that the next version came out. Anyway, as I bought the 10th version of GoPro 11, there is a way to buy it cheaply through overseas purchases, s..

모두 내돈내산으로 하나둘씩 모아서 완성한 제 책상이에요. It's my desk and devices that I collected one by one from my own money. 하나 사면 몇달동안은 할부 갚는다고 쇼핑은 저멀리 안드로메다 보냈다가.. 다 갚으면 다른거 주문하고 또 몇달 조용하게 지내면서요ㅋㅋ 그렇게 1년 조금 넘게 하다보니 어느새 저렇게 수북해졌네요 ㅎㅎ;; When I bought one, I paid back in installments for a few months. When I pay it back, I order something else and stay quiet for another few months. After doing it for a little over a ..

외장하드를 새로 사서 자료들을 정리하다 보니, 예전 사진들을 오랜만에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As I bought a new external hard drive and organized the materials, I found old photos after a long time. 그러다 지금은 없어진 무한도전 사진전에 갔던 사진들이 있어 한번 포스팅해 보게 되었어요. Then, there were some pictures that I went to the Infinite Challenge photo exhibition, so I posted them. 2010년 3월 6일, 대구 MBC에서 열린 무한도전 사진전을 다녀왔던 기록입니다. This is a record of going to the Infinit..

바다로 여행을 오면 조개구이나 해산물만 먹잖아요. 그러다 보면, 노릇노릇한 삼겹살이 너무 생각납니다. When you travel going to the sea, you only eat grilled clams or seafood. Then, the Samgyebsal(pork belly) comes to mind. 대천해수욕장 앞에 숨겨진 현지 맛집인 충남숯불갈비 다녀온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I will leave a review of my visit to Chungnam Charcoal Ribs, a local restaurant hidden in front of Daecheon Beach. 위치는 대천해수욕장 앞에 있어서 편하게 오고 갈 수 있어요. The location is in front of..

전날 거하게 마시고 쓰린 속을 부여잡고 찾은 곳이에요. It's a place to go when you drank a lot the day before. 동네에 있는 분점은 지나다가 본 적이 있는데 직접 가본건 처음이에요. 그것도 본점으로요. I've seen a branch in the neighborhood while passing by, but it's my first time going there myself. That's also at the headquarters. 식당은 도로변에 위치했고, 뒤편에 별도의 주차장이 있어요. 주차도 편하고 별도의 주차요금도 따로 없어요. The restaurant is located on the side of the road, and there is a sep..

오늘 하루도 힘차게. Let's have a great day today. 아침에 일어나는게 그렇게 힘이 들 수가 없었습니다. 팔,다리가 내 의지를 벗어나 버린듯 했고, 의지조차도 누워서 그냥 시간을 보내고만 싶었지만, 오늘이 일본여행의 마지막날이나 마찬가지라.. It couldn't be that hard to wake up in the morning. My arms and legs seemed to have escaped my will, and I wanted to just lie down and spend time, but today is the last day of my trip to Japan.. 1층에 내려가 도시락으로 아침식사를 해결하고, 서둘러서 오늘 일정을 위해 나섰습니다. I went ..

최고의 도시! 시부야에 오다 The best city! Come to Shibuya. 도쿄여행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곳. 도쿄에 왔으면 꼭 한번은 가봐야 하는 곳인 시부야에 다녀왔어요. A must-have to going place if you went for a trip to Tokyo. Shibuya is a must-visit place. 일본에서 가장 핫하고 젊음이 가득한 곳입니다. 물론 어마어마한 인파 속에서 파묻혀 살짝 짜증도 나겠지만, 에너지와 젊음, 설렘을 느끼게 해 주는 곳입니다. It is the most famous and feeling youthful filling place in Japan. Of course, it may be a little annoying to be bu..

일본 도쿄를 가는 비행긴 안에서 찍은 하늘입니다. It is the sky I saw that I took on the plane going to Tokyo, Japan. 땅보다 구름이 더 가깝네요. 창 밖으로 보이는 거라곤 하늘과 구름 뿐이었지만, 보이는 푸른 빛에 저절로 감탄이 나왔습니다. 창에 묻은 빗방울도 반짝이고, 점점 맑아지는 날씨만큼 기분 좋은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Clouds are closer than the ground. The only thing I could see out of the window was the sky and the clouds, but I was naturally amazed by the blue light I could see. The raindrops on ..

건대입구를 자주 가는데요. 스시나 회를 먹고 싶을 때 마땅히 갈 곳이 없더라구요~ I often go to Konkuk University. When I want to eat sushi or sashimi, I don't know where to go.. 그러다가 알게된 일식집입니다. 건대입구 근처에 사는 지인의 소개로 가게 된 곳인 만큼,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Then I found out about this Japanese restaurant. It's a recommended place because I was introduced by an friend who lives near the Konkuk University. 호야 초밥 참치 본점 Hoya Sushi Tuna 건대입구 근처 호야 초밥참지..

삼성동 직장인들에게 추천하는 새로운 맛집이에요~ It's a new restaurant I recommended for office workers in Samsung-dong. 점심시간에는 자리가 없어서, 일찍 먹으러 가거나 늦게 가야지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인도 정통식 커리입니다. There are no seats available during lunch time, so you have to go early or late to eat comfortably. It's an authentic Indian curry. 매장 입구입니다. 길가에 있지만, 멀리서는 잘 안 보여요. 도로변에 위치한 자그마하게 있거든요. 서울 의료원 맞은편에 있어요. 멀리, 길에서 보면 조금 안쪽이라 안 보일 수 있어요. Thi..

강원도 춘천에 출장을 갔다가 저녁 먹고 이대로 돌아가기 아쉬워서 들린 곳이에요. I went on a business trip to Chuncheon, Gangwon-do, and I stopped by because I didn't want to go back home after dinner. 특이한 외관이 신기해서 들렀는데, 내부가 더 이쁜 카페였어요. I stopped by because it was amazed by the unique appearance, and it was a prettier cafe inside. 카페 그리너리 Cafe Grenery 내부는 3층까지 있고, 밖에는 캠핑장처럼 꾸며놓았어요. It's up to the 3rd floor inside, and it's decorat..

동네 형 만나러 건대입구 간 김에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고기 먹으러 갔어요~ Since I went to Konkuk University to meet my friend, I went some eatery to eat meat where it already is famous. 수요미식회에도 나온 적이 있다고 하네요. 건대입구에서 이 곳하면,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건대입구 맛집입니다. I knew that it was on-air the Wednesday Gourmet which was famous TV program introducing good restaurant. 원조 숯불 소금구이!! 영업시간은 오후 4시 30분 ~ 밤 11시까지로 되어 있는데요. Business hours are from 4:3..

7월에 구매한 갤럭시북2 프로 제품 언박싱과 2달간의 사용후기를 남겨볼려고 합니다. I would like to post a review of the Galaxy Book 2 Pro. It is included unboxing youtube and using review since 2 months I purchased in July. 사실 구매하기 전에 한달을 고민하다가 질렀습니다. 제가 이런걸 살 때, 이리저리 비교해보고 사는 편이라 시간이 많이 걸리거든요. 어쨋든 고민하는 중에도 계속 머릿속에서 사라지지 않고 계속 검색하기에 맘먹고 구매했습니다. Actually, I bought it after considering about it for a month. When I buy things like th..

3년만에 열린 워터밤2022을 다녀온 후기에요. It's a review of the Waterbomb 2022 in Korea which is held after 3 years. 3년만에 체력이 다할때까지 즐기다 왔어요. 여름하면, 싸이의 흠뻑쇼와 함께 워터밤이 양대산맥인데요.. 더할나위없이 시원하게 즐기다 왔습니다!! 참여업체 직원이지만, 난 놀았다. I enjoyed it until I ran out of my energy in three years. When it comes to summer, Water Bomb is the biggest show. I enjoyed it as 120%!! 워터밤 2022 방문기 Waterbomb 2022 in Korea which is biggest fest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