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한국프로야구를 기대하게 하는 요인들 4월 7일. 이제 한국프로야구 12시즌 개막만을 앞두고 있습니다. 4월 1일 오늘까지 열린 시범경기 48게임에서 총 35만 8561명의 관중이 들어섰습니다. 경기당 평균 7470명의 관중이 입장하면서 지난해 5110명(총 25만 402명)보다 46% 늘었습니다. 이는 역대 시범경기 최다 관중 기록으로서, 올시즌 .. Ⅰ. 이슈/4. 스포츠 2012.04.01
겁없는 어린사자, 숨은MVP 김상수의 활약 결과의 승패를 떠나서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명승부로 기록될 이번 플레이오프의 승자는 삼성라이온즈로 끝이 났습니다. 1차전부터 5차전까지 한점 승부로 '스릴러 시리즈', '롤러코스터 시리즈'라는 이름까지 붙은 이번 플레이오프는 매경기 손에 땀을 쥐는 경기의 연속이었습니다. 이제 인천으.. Ⅰ. 이슈/4. 스포츠 2010.10.14
3차전 특명을 받은 삼성과 두산 대구에서 플레이오프를 1승 1패로 나눠가진 삼성과 두산이 내일 잠실에서 KS(한국시리즈)를 걸고 2경기를 치룹니다. 1차전에서 8회말 극적인 역전을 이루어 승리를 가져간 삼성과, 2차전에서 9회말 역전패의 위기를 넘긴 두산이 한국시리즈 진출의 분수령이 될 플레이오프 3차전에 장원삼(삼성)과 김선.. 카테고리 없음 2010.10.09
먼저 승기를 잡은 삼성. 걱정이 없는게 아니다. 2010 한국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첫경기는 결국 삼성이 잡았습니다. 3회말 두산의 선발 투수 홍상삼에게 선취 2점을 얻었지만, 4회초 김동주에게 투런 홈런으로 동점을 허용한 후, 5회초 무사 주자 만루의 위기에서 선발 차우찬을 대신해서 올린 정인욱에게서 3점을 얻어 5-2의 역전을 이루었습니다. 그리.. Ⅰ. 이슈/4. 스포츠 2010.10.08
삼성, 팀 레딩이 기대된다 비가 오다가 말다가를 계속 반복하더니, 결국 오늘 경기도 하다가 말다가 했네요. 무려 2차례(4회말 1시간 가량 중단, 7회초 40여분 중단)나 경기가 중단되었다가 재개되었습니다. 그 사이에 양준혁 선수(은퇴는 했지만, 아직도 선수가 더 어울립니다)가 직접 3루에 고인 물을 제거하는 모습도 TV화면에 .. Ⅰ. 이슈/4. 스포츠 2010.08.15
8월 둘째주 주중 빅경기 프리뷰 8월 2째주 프로야구가 무엇보다 기다려지는 이유는 빅경기가 많기 때문입니다. 선두 SK가 7월 잠시 주춤하다가 다시 비상하는 상황에서 LG와 두산을 만납니다. 7월의 무서운 상승세가 잠시 꺾일 뻔했던 삼성은 갈길 바쁜 롯데와 괴물 류현진의 한화와 상대합니다. 3위 두산은 미러클 넥센과 선두 SK와의 .. Ⅰ. 이슈/4. 스포츠 2010.08.09
아홉수를 드디어 넘어선 장원삼 선수 삼성 라이온즈의 에이스 장원삼 선수가 오늘(8일) 잠실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10승을 올렸습니다. 이날 6이닝동안 6피안타 3탈삼진 2실점으로 선발에서 물러난 후, 정현욱 선수와 윤성환 선수가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장원삼 선수는 지난달 10일 넥센과의 목동 경기에서 9승을 거둔 후, 무려 5경기.. Ⅰ. 이슈/4. 스포츠 2010.08.08
삼성 라이온즈의 승률 100%의 불펜에 대한 걱정 5회 이후 앞선 42경기에서 42승이라는 100%의 승률을 자랑하는 삼성의 불펜이 7월부터 불안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전히 안지만-정현욱-권혁의 막강 불펜 3인방이 승리를 지키는 필승조로 등판하고 승리를 이어오고 있지만, 최근 경기에서는 불안감을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오승환 선수와 권오준 선.. Ⅰ. 이슈/4. 스포츠 2010.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