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Vancouver 드디어 마지막 여행지, 밴쿠버(캐나다). 이곳에서 여행을 끝냄과 동시에 출국하게 된다. 미국과 캐나다를 다니면서 느낀 가장 큰 점은 미국은 여행하기 좋고 캐나다는 살기 좋다는 것이다. 같은 아메리카 대륙이지만, 두 나라의 문화 차이인듯. 기회가 된다면 아메리카에서 살고 싶은 마.. Ⅱ. 여행/1. 해외여행 2015.12.09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Montreal(CA) 몬트리올은 나를 반겨주지 않는 것인지, 첫날부터 비바람이 몰아치더니 마지막날에서야 흐린 날씨로 변했다. 맑은 날을 보고 떠나지 못해 아쉬웠지만 그 당시 내 컨디션을 반영하듯 내게 일찍 쉬도록 해주며 남은 여행을 버틸 수 있도록 도와주웠다. 추적추적 내리는 비와 흐린 날씨가 .. Ⅱ. 여행/1. 해외여행 2015.12.08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Toronto 캐나다에서 3개월을 지내면서 토론토와 몬트리올은 꼭 가보겠다 다짐했었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겸해서 오긴 했지만, 첫날 도착한 토론토의 모습은 대도시 그이상도 아닌 느낌을 받았다. 미국이나 캐나다의 도시 느낌보다는 서울의 느낌이 물씬 나는 도시인 토론토를 하루 다녀보니 서.. Ⅱ. 여행/1. 해외여행 2015.12.08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Niagara Falls 미국 자유여행이지만, 동부 인근에 있는 캐나다(토론토, 몬트리올)를 놓치고 갈 수가 없는것 아니겠는가. 더욱이 세계에서 가장 큰 나이아가라 폭포를 캐나다에서 보는 것이 더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곧장 캐나다 국경을 넘었다. 비행기를 통해서 입국심사를 거치는 것과는 달.. Ⅱ. 여행/1. 해외여행 201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