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Seattle 미국 여행의 마지막 미국도시인 시애틀에 도착했다. 체력은 거의 방전되었고 돌아갈 날은 일주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가장 가까웠지만 멀리 돌아온 시애틀이었다.(캐나다 빅토리아에서 3개월 지냄.) 시애틀은 가장 쇼핑하기에 좋은 환경을 가진 듯했다. 사실 쇼핑거리를 제외하면 시애.. Ⅱ. 여행/1. 해외여행 2015.12.09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Washington (Landmark) 워싱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상징이 있다. 백악관, 링컨. 당연히 워싱턴에 왔으면 이 곳을 가봐야 하는 것. 굳이 지도를 찾지 않아도 많은 사람들이 가는대로 따라 가다보면 자연스럽게 두 곳을 모두 거칠 수 있는 신기한 일이 생긴다. National Mall Lincoln Memorial Washington Monument White House US .. Ⅱ. 여행/1. 해외여행 2015.12.09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Washington (Meseum) 워싱턴은 미국의 수도이지만 한국과는 다르게 정치의 중심 역할을 하는 곳이다. 서울과 다르게 경제의 중심은 뉴욕. 그래서 그런지 거주하는 사람들보다 관광객이 압도적으로 더 많다고 느낀 곳이다. 신기하게도 워싱턴은 많은 박물관을 보유하고 그 입장도 무료. 그래서 박물관은 워싱.. Ⅱ. 여행/1. 해외여행 2015.12.09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Philadelphia 뉴욕에서의 화려한 여행을 마치고 필라델피아의 한적하고 조용한 여행의 너무나 상반된 느낌이었다. 여행 막바지에 다달아서 느끼는 고요한 여행은 기존과 다른 그 이상의 느낌으로 와닿았다. 복잡하고 정신없는 도시를 벗어난 시골로의 여행같은 느낌이랄까. 작고 소박한 필라델피아.. Ⅱ. 여행/1. 해외여행 2015.12.09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New York (Night View) 뉴욕에는 야경을 즐길 수 있는 4대 포인트가 존재한다. 그중에서 3개 포인트를 방문해 뉴욕의 낮과 밤의 모습을 모두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한 것을 하지 않고 풍경을 사색하는 시간은 그 나름대로의 멋과 운치가 있는 법. 여행을 하는동안 가능하면 야경을 보지 않으려고 했다. 야경을.. Ⅱ. 여행/1. 해외여행 2015.12.09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New York (Landmark) 뉴욕의 랜드마크이자, 세계적인 랜드마크를 놓치고 갈 수 없지 않은가. 당연히 뉴욕에 왔으면 필수적으로 거쳐가야 할 곳들은 가야 나중에 할 이야기라도 있을테니까. New York Times Square Love Sculpture 911 Memorial Park & World Trade Center(WTC) Wall Street Statue of Liberty Dumbo(Brooklyn) UN Center Grand Central Termin.. Ⅱ. 여행/1. 해외여행 2015.12.09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New York (Downtown) 특별한 포인트를 결정하지 않고 그냥 다녀도 재미있는 여행이 될 수 있는 곳이다. 무작정 어디를 갈 것인지 고민하지 말고 발길이 닿는대로 무작정 다녀보는 것도 재미있는 여행의 방법이다. 뉴욕은 다른 미국의 도시보다 다운타운(실제로는 다운타운은 아니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 다운.. Ⅱ. 여행/1. 해외여행 2015.12.09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New York (Museum) 뉴욕에는 세계적인 박물관이 있다. 그리고 그만큼 입장료가 비싸기로 유명하다. 뉴욕이 아니었다면 과연 봤을까 싶을 정도. 그럼에도 작은 팁이 있으니, 바로 donation(기부) 형태로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는 것이었다. 다행히 사전에 알게 되어 기부를 하고 입장권을 받을 수 있었다. 그래.. Ⅱ. 여행/1. 해외여행 2015.12.09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New York (Park) 세계 경제의 중심이자 가장 바쁜 도시, 뉴욕에 입성했다. 뉴욕은 이번 여행에서 꼭 가고야 말겠다는 다짐을 한 첫번째 도시였기 때문에 도착전부터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심지어 뉴욕에서의 얼마나 지낼지는 계획조차 하지 않았다. 가능한 모든 곳을 돌아볼 생각이었으니까. 뉴욕에 발.. Ⅱ. 여행/1. 해외여행 2015.12.09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Boston 보스턴에 도착한 나의 첫 느낌은 어딘지 모를 익숙함이었다. 보스턴 거리를 걸으면서 그 느낌이 내 고향 대구와 닮아 있다는 것을 알게되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친숙하면서도 낯선 느낌이 묘하게 감싸는 분위기 속에서 부슬부슬 내리는 비 속을 걷는 느낌은 운치있고 어.. Ⅱ. 여행/1. 해외여행 2015.12.08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Montreal(CA) 몬트리올은 나를 반겨주지 않는 것인지, 첫날부터 비바람이 몰아치더니 마지막날에서야 흐린 날씨로 변했다. 맑은 날을 보고 떠나지 못해 아쉬웠지만 그 당시 내 컨디션을 반영하듯 내게 일찍 쉬도록 해주며 남은 여행을 버틸 수 있도록 도와주웠다. 추적추적 내리는 비와 흐린 날씨가 .. Ⅱ. 여행/1. 해외여행 2015.12.08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Toronto 캐나다에서 3개월을 지내면서 토론토와 몬트리올은 꼭 가보겠다 다짐했었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겸해서 오긴 했지만, 첫날 도착한 토론토의 모습은 대도시 그이상도 아닌 느낌을 받았다. 미국이나 캐나다의 도시 느낌보다는 서울의 느낌이 물씬 나는 도시인 토론토를 하루 다녀보니 서.. Ⅱ. 여행/1. 해외여행 2015.12.08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Niagara Falls 미국 자유여행이지만, 동부 인근에 있는 캐나다(토론토, 몬트리올)를 놓치고 갈 수가 없는것 아니겠는가. 더욱이 세계에서 가장 큰 나이아가라 폭포를 캐나다에서 보는 것이 더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곧장 캐나다 국경을 넘었다. 비행기를 통해서 입국심사를 거치는 것과는 달.. Ⅱ. 여행/1. 해외여행 2015.12.08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Chicago 예상했던 계획보다 며칠 일정이 앞당겨져서 부득이하게 후반 일정을 수정해야만 했다. 처음 정했던 도시들을 좀더 머물 것인지, 추가할 것인지를 결정해야만 했다. 샌프란시스코를 떠나기 하루 전, 시카고를 추가하기로 결정하고 바로 항공권을 예약했다. 여행하면서 버스만을 이용하기.. Ⅱ. 여행/1. 해외여행 2015.12.08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San Francisco (Night) 샌프란시스코의 낮과 밤은 어찌보면 닮았고 또다시 보면 너무나 다른 느낌을 가졌다. 평온하면서도 활기를 느낄 수 있지만, 반대로 차분함과 차가움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신비로운 도시. 작은 날씨의 변화에도 수없이 많은 얼굴을 가진 매력적인 도시였다. Bay Bridge AT&T Park Ocean Beach Twin P.. Ⅱ. 여행/1. 해외여행 2015.12.08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San Francisco (Coastal Road) 샌프란시스코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금문교(Golden Bridge)에서 AT&T파크까지 걷거나 자전거를 렌탈해서 여행할 수 있다. 걸어서는 반나절 정도 시간이 걸리고 자전거를 통해서는 2시간이면 충분하다. 하지만 렌탈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그리고 걷는 여행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천천히 .. Ⅱ. 여행/1. 해외여행 2015.12.08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San Francisco (Downtown) 미국여행을 시작하기 전부터 꼭 가보고 싶은 도시가 있었다. MLB를 좋아하기 때문에 미국내 도시들에 대한 흥미는 가지고 있었지만, 그 중에서 샌프란시스코는 꼭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도시였다. 처음에는 AT&T파크에 반했고, 조금씩 그 도시를 알아가면서 숨은 매력들에 빠지게 되었다. .. Ⅱ. 여행/1. 해외여행 2015.12.08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Disneyland California Screamin (Roller Coaster) Radiator Sprimgs Racers Grizzly Peak Soarin over California Firework Ⅱ. 여행/1. 해외여행 2015.12.08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Los Angles (1) 아메리카드림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있는 도시, Los Angles. 헐리우드를 비롯한 화려한 도시일 것이라는 생각과는 달리, 대부분의 지역은 어두운 그림자로 가득한 곳이었다. 다운타운의 느낌은 흡사 고담시티의 한켠을 보는 듯 했고 거리의 사람들에게서는 지친 여력이 가득한 죽어.. Ⅱ. 여행/1. 해외여행 201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