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승기를 잡은 삼성. 걱정이 없는게 아니다. 2010 한국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첫경기는 결국 삼성이 잡았습니다. 3회말 두산의 선발 투수 홍상삼에게 선취 2점을 얻었지만, 4회초 김동주에게 투런 홈런으로 동점을 허용한 후, 5회초 무사 주자 만루의 위기에서 선발 차우찬을 대신해서 올린 정인욱에게서 3점을 얻어 5-2의 역전을 이루었습니다. 그리.. Ⅰ. 이슈/4. 스포츠 2010.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