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Los Angles (1) 아메리카드림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있는 도시, Los Angles. 헐리우드를 비롯한 화려한 도시일 것이라는 생각과는 달리, 대부분의 지역은 어두운 그림자로 가득한 곳이었다. 다운타운의 느낌은 흡사 고담시티의 한켠을 보는 듯 했고 거리의 사람들에게서는 지친 여력이 가득한 죽어.. Ⅱ. 여행/1. 해외여행 2015.12.08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Grand Canyon 압도되는 느낌을 받는다는게 이런것일까. 이전에는 결코 상상도 하지 못했던 감동을 그랜드캐년을 맞닿는 그 첫순간에 느끼고 말았다. 왜 사람들이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하는 곳으로 그랜드캐년을 꼽는지 그 이유를 또렷하게 알게 해주었다. 압도적인 경관과 함께 감히 가늠할 수 없는 그.. Ⅱ. 여행/1. 해외여행 2015.12.08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Las Vegas (Red Rock Canyon) Las Vegas 근교에는 Grand Canyon 말고도 시선을 강탈할 멋진 뷰를 가진 곳이 있다. Red Rock Canyon. 그 어는 곳보다 하늘과 가까운 이 곳에서, 한 눈에 담을 수 없는 멋진 캐년을 감상하며, 차분하며 고요한 분위기에 젖어 있노라면 세상 어디에도 이보다 좋은 무릉도원이 없을 것 같다. 어느 곳이 .. Ⅱ. 여행/1. 해외여행 2015.12.07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Las Vegas (Downtown) Las Vegas의 밤은 화려함의 끝이라고 할 수 있었다. 화려한 불빛과 어딘가 홀린 듯한 발걸음은 역시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곳이었다. 특히 서로 다른 특색을 가진 두 곳의 다운타운은 즐거움의 연속이자 두려움마저 드는 신비로운 곳. 잠시 방심이라도 하게 되면 나도 모르게 이끌리는 마법.. Ⅱ. 여행/1. 해외여행 2015.12.07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Las Vegas (Intro) 여행도시 : Las Vegas 여행기간 : 09/13~09/18 (5박 6일) ※ 하루는 Grand Cyenon 다녀옴 (09/17일) 여행경비 : $ 미국 라스베가스의 황금빛 물결은 결코 잊을 수가 없다. 밤이 없는 도시라는 말처럼, 24시간 내내 쉴새없이 환하게 비추는 불빛은 사람들을 환상에 빠지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무엇인가에 .. Ⅱ. 여행/1. 해외여행 2015.12.07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Intro 오늘부터 베낭만 메고 떠난 미국 자유여행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베낭 하나와 휴대폰, 카메라에 의지하며 지낸 미국에서의 40일간의 이야기. 그저 누구나 한번쯤 겪었을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저에게는 두번다시 없을 행복했던 순간들이 한때의 기억으로, 단순한 추억으로 남기기 아.. Ⅱ. 여행/1. 해외여행 2015.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