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승기를 잡은 삼성. 걱정이 없는게 아니다. 2010 한국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첫경기는 결국 삼성이 잡았습니다. 3회말 두산의 선발 투수 홍상삼에게 선취 2점을 얻었지만, 4회초 김동주에게 투런 홈런으로 동점을 허용한 후, 5회초 무사 주자 만루의 위기에서 선발 차우찬을 대신해서 올린 정인욱에게서 3점을 얻어 5-2의 역전을 이루었습니다. 그리.. Ⅰ. 이슈/4. 스포츠 2010.10.08
비만 오면 떠오르는 돔구장 태풍 뎬무로 인해 사직구장을 제외한 3개 구장에서 일찌감치 경기가 취소되었습니다. 사직구장 역시 1회가 끝나자마자 내리는 비로 인해 30분의 기다림 후, 우천으로 인한 노게임이 선언되었습니다. 1회초 조동찬 선수가 홈런을 기록했지만 7월 27일 한화전과 같이 우천 노게임 선언으로 아쉬운 홈런을 .. Ⅰ. 이슈/4. 스포츠 2010.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