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팀 레딩이 기대된다 비가 오다가 말다가를 계속 반복하더니, 결국 오늘 경기도 하다가 말다가 했네요. 무려 2차례(4회말 1시간 가량 중단, 7회초 40여분 중단)나 경기가 중단되었다가 재개되었습니다. 그 사이에 양준혁 선수(은퇴는 했지만, 아직도 선수가 더 어울립니다)가 직접 3루에 고인 물을 제거하는 모습도 TV화면에 .. Ⅰ. 이슈/4. 스포츠 2010.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