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여행/1. 해외여행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Seattle

이슈_다_있슈 2015. 12. 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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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여행의 마지막 미국도시인 시애틀에 도착했다. 체력은 거의 방전되었고 돌아갈 날은 일주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가장 가까웠지만 멀리 돌아온 시애틀이었다.(캐나다 빅토리아에서 3개월 지냄.) 시애틀은 가장 쇼핑하기에 좋은 환경을 가진 듯했다. 사실 쇼핑거리를 제외하면 시애틀이 가진 특색이 무엇인지 찾아보기가 힘들정도로 어느곳에나 있는 그런 도시의 느낌이었다.

 다행인 것은 여행을 시작하기 전부터 시애틀에 대한 큰 기대는 없었다는 것이다. 빅토리아에서 워낙 가까운 도시였기 때문에 주말을 이용해 다녀온 친구들 이야기를 심심치 않게 들은 덕분이다. 쇼핑을 할 여력이 없었기 때문에 천천히 그냥 도시를 돌아보기로 하고 시애틀 여행을 마무리했다. 시애틀은 여행 목적도 있지만 버스를 이용해 밴쿠버로 넘어갈 거점이기도 했으니까.


Downtown

























Seattle Art Museum



Pike Place Market










The 1st Starbuks




Seattle Olympic Sculpture Park






Space Nee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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