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여행/1. 해외여행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Washington (Meseum)

이슈_다_있슈 2015. 12. 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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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은 미국의 수도이지만 한국과는 다르게 정치의 중심 역할을 하는 곳이다. 서울과 다르게 경제의 중심은 뉴욕. 그래서 그런지 거주하는 사람들보다 관광객이 압도적으로 더 많다고 느낀 곳이다. 신기하게도 워싱턴은 많은 박물관을 보유하고 그 입장도 무료. 그래서 박물관은 워싱턴에서 하기로 마음먹고 있었다.(뉴욕은 제외) 실질적으로 워싱턴에서는 박물관투어 말고 백악관, 링컨기념관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포인트가 없는 곳이다.

 어떻게 보면 진짜 여행같은 여행을 한 곳이기도 하다. 내 여행은 도시를 방문하고 구경하는 것뿐만 아니라, 혼자만의 시간도 같이 가지는 의미였는데, 워싱턴에서는 온전히 여행만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마음편하게 박물관 관람도 하고 여행객들도 구경하고 작은 것에도 너무나 크게 신기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뭐랄까, 그 분위기가 만들기도 했지만 길었던 여행의 끝이 다왔다는 안도감으로 그랬을 수도.


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












The National Gallery of Art





National Air and Space Museum









Freer Gallery of Art



Donald W. Reynolds Center for American Art and Portrai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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