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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의 화려한 여행을 마치고 필라델피아의 한적하고 조용한 여행의 너무나 상반된 느낌이었다. 여행 막바지에 다달아서 느끼는 고요한 여행은 기존과 다른 그 이상의 느낌으로 와닿았다. 복잡하고 정신없는 도시를 벗어난 시골로의 여행같은 느낌이랄까. 작고 소박한 필라델피아는 여유의 최고라고 여겨질만큼, 사람들도 거리도 평화로웠다. 이 곳에서 나또한 그들처럼 발걸음도 느려지고 조급한 마음도 사라지고 온전히 숨쉬는 것조차 의미가 생기는 시간이었다.
Downtown
Philadelphia Museum of Art
Independence visitor center
Liberty bell
Independence hall
The Philadelphia Korean War Memo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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