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오면 떠오르는 돔구장 태풍 뎬무로 인해 사직구장을 제외한 3개 구장에서 일찌감치 경기가 취소되었습니다. 사직구장 역시 1회가 끝나자마자 내리는 비로 인해 30분의 기다림 후, 우천으로 인한 노게임이 선언되었습니다. 1회초 조동찬 선수가 홈런을 기록했지만 7월 27일 한화전과 같이 우천 노게임 선언으로 아쉬운 홈런을 .. Ⅰ. 이슈/4. 스포츠 2010.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