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여행/1. 해외여행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Los Angles (1)

이슈_다_있슈 2015. 12. 8.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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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메리카드림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있는 도시, Los Angles. 헐리우드를 비롯한 화려한 도시일 것이라는 생각과는 달리, 대부분의 지역은 어두운 그림자로 가득한 곳이었다. 다운타운의 느낌은 흡사 고담시티의 한켠을 보는 듯 했고 거리의 사람들에게서는 지친 여력이 가득한 죽어가는 도시의 느낌을 받았다. 물론 베버리힐스나 로데오거리, 헐리우드 거리 등의 몇몇 지역은 그 어느 곳보다 화려하고 사치스러웠지만 그 이외의 곳에서는 다니는 것이 두려울 정도로 땅밑까지 가라앉은 분위기에 휩싸였다.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도시. 내가 느낀 LA는 극과 극의 실상을 여실히 보여주는 도시였다.


Rodeo Street







Beverly Hills





Hollywood Street















Dodger Stadium








Down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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